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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색채권위자들 한국에 몰려온다(AIC 2017 유치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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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아이디admin 소속소속 및 지위 등록일23-04-27 15:04 조회수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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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색채권위자들 한국에 몰려온다
이진숙 충남대 교수 주도 '2017 국제색채학회' 한국 유치 성공


기사입력 : 2011년06월29일 17시56분
(아시아뉴스통신=박재용 기자)  
한국색채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이진숙 교수.(사진제공=이진숙 교수)

 2017년 제13회 국제색채학회(AIC:International Colour Association)
학술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4년마다 열리는 국제색채학회의 학술대회가 한국에서 열리기는 처음이며,
아시아에서는 1997년 일본이 제8회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국제색채학회(AIC)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회의(midterm meeting)에서 오는 2017년 제13회 국제색채학회 학술대회의
제주도 개최를 확정했다.

 AIC는 1967년 창립돼 196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2009년 호주 시드니에서 11회 대회를 개최했으며, 2013년엔 영국에서
개최된다. 현재 국제학회에는 26개의 국가가 회원국으로 등록돼 있다.

 한국은 1988년 한국색채학회를 창립해 1997년 처음으로
AIC에 가입했으며, 디자인·과학분야를 비롯, 산업계 전반에 종사하고 있는 1225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현재 한국색채학회의 회장은 충남대학교 이진숙 교수(52·건축공학과)가 지난해 2월부터 맡고 있다.

 AIC의 한국 유치는 이진숙 회장의 숨은 공로에 의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회장은 한국색채학회가 국제색채학회에 가입된 이래 매년 적극적인 참여로 한국색채학회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갔고, 국제사회에 한국의 위상을 넓혀 나가는데 적극적인 외교를 펼쳤다.

 최근 2년간에는 AIC의 한국 유치를 위해 온 힘을 쏟아 왔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색채학회(AIC)의 중간대회(midterm meeting)에서 이진숙 한국색채학회 회장(충남대 교수)이 2017년 제13회 국제색채학회의 한국유치를 위한 준비 자료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이진숙 회장)

 이 회장은 "AIC를 한국에 유치하는 과정에서 회원국들이 분단국가라는 이미지와 연평해전,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의 큰 사건들을 상기시킬때 이들에게 안전함을 이해시키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말해 한국 유치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 회장은 "스웨덴을 중심으로 한 북유럽 국가들이 선도해 가는 국제색채학회 속에서 현재 한국의 색채분야 수준은 미약하지만 국제대회를 유치함으로써 한국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또한 국내 IT분야와 디자인 관련 산업분야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또 "2017년 한국 대회를 세계 최고의 대회로 만들어 한국학회가 세계 중심학회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약 6년가량 남은 기간에 우리의 목표를 위해 뛴다면 분명 더 좋은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색채학회는 1988년 창립한 이래 색채의 이론적 연구와 실용적 연구를 통해 국내 색채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색채지식의 보급을 통한 색채교육의 선진모델을 제시해 오고 있다.

 이진숙 회장은 현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대한건축학회 이사,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위원,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 위원회 위원, 한국공공디자인학회 대전충청지회 회장 등 다수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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